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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이야기21

조심해야할 약국 감기약 주성분, 주의사항 종합감기약이면 해결? 약국에서 가장 많이 구매해 가는 상비약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 분들이 증상에 맞춰 복용하기 보다는, "종합감기약 먹으면 되는거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약국에 방문합니다. 하지만 종합감기약에는 말그대로 감기에 나타날수 있는 모든증상에 대한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무조건 종합감기약만 복용하게되면 필요없는 성분을 복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비약 구비해둘까? 개인에 따라 전형적인 감기의 순서(?)가 다릅니다. 저의경우 목이 살살 아프기 시작해 맑은콧물이나고, 이후 코가막히고, 누런콧물이 나오는 형태로 감기증상이 악화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목이 아프지 않게 주의하며, 목에 이상증상이 느껴지면 최대한 빠르게 목감기약을 복용하여, 더 악화되지 않게 관리합니다. 개인에 따라.. 2021. 8. 22.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소화제 종류, 복용방법 약국에서 구매할수있는 소화제, 제산제 (속쓰릴때 어떤약?) 상비약으로 구비하고 있으면 좋은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위장약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소화불량, 속쓰림, 복통등 다양한 증상에 따라 간략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분에 따라 제품군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약국 약사님과 본인증상에 맞는 상비약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화불량 증상 완화제 (소화효소제, 위장관운동 조절제) 상복부 불쾌감, 복부가 꽉 찬듯한 팽만감, 가스찬느낌,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일반적인 소화불량의 증상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소화불량 완화제로서 크게 두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소화효소제, 그리고 위장관운동 조절제 입니다. 소화효소제 기본적으로 알약으로된 소화효소제 입니다. 대표적인 성분은 판크레아틴으로 췌.. 2021. 8. 15.
약국 일반의약품 해열제, 소염제 종류 및 복용방법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 해열제 지난 포스팅에서는 어린이들이 복용하는 시럽제 형태의 해열진통제의 종류와 복용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약형태의 해열제 및 소염진통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어린이용 해열진통제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 확인 바랍니다. https://proverb90202.tistory.com/21 어린이 해열진통제 복용방법 (언제 먹여야 하나, 교차복용은?) 가정상비약 (해열진통제 시럽제편)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구비할 수 있는 상비약에 대해 카테고리별로 한가지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먼저 어린이들이 복용할수 잇는 시럽제형태의 해열진통제부 proverb90202.tistory.com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열제 및 소염진통제 .. 2021. 8. 6.
어린이 해열진통제 복용방법 (언제 먹여야 하나, 교차복용은?) 가정상비약 (해열진통제 시럽제편)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구비할 수 있는 상비약에 대해 카테고리별로 한가지씩 다뤄보려고 합니다. 먼저 어린이들이 복용할수 잇는 시럽제형태의 해열진통제부터 한가지씩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해열제 시럽제(물약) 언제 복용해야 하나요? 아이들이 있는집에서 꼭 구비하고 있는 시럽제형태의 해열진통제 입니다. 아이들에게 먹여야하는 약인만큼 언제먹여야 할지, 어떻게 먹여야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언제 복용해야하는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체온을 재는 위치마다 약간은 다를수가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귀, 구강의 경우 37.8°C이상, 겨드랑이 온도 37.3°C이상, 38.1°C이상일때 해열제를 복용하는 기준이 됩니다. 어떤 해열제 시럽제(물약)를 복용해야 하나요? 시럽제 형태.. 2021. 7. 27.
상비약, 의약품 보관방법 및 사용기간 (약은 언제까지 사용할수있을까?) 상비약, 조제약 보관시 지켜야할 것들! 약은 언제까지 사용할수있을까요? 의약품 자체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분들의 경우 상비약을 구비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몰라 잘못 복용하거나, 비슷한 성분의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등의 불편함을 겪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명하게 상비약, 의약품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가정용상비약 지켜야 할것들! 1. 사용설명서 버리지 마세요 글씨도 작고 내용도 어려워서 많은분들이 약을사면 사용설명서를 대부분 버리는것 같습니다. 특히 심한경우 포장박스도 버리고 PTP포장된 알약만 가지고 계시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막상필요할때 어떤약인지 몰라 방치되거나, 비슷한 약을 다시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현명하게 상비약을 통한 자가치료(Self.. 2021. 7. 25.